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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로그

꽤 오랜 시간 쿠팡 플렉스 후기를 적지 못했다. 개인적으로 너무 바빠서 글을 적을 엄두도 못 냈지만 쿠팡 플렉스는 계속해서 해왔다. 작년 1월에 시작해서 벌써 1년 반이라는 시간이 훌쩍 넘었다. 마지막 글이 70일 차인데, 지금은 이미 100일 차를 아득히 넘었을 것이다. 현재 창원 쿠팡 플렉스의 분위기나 그동안 있었던 일을 끄적여 보려 한다. 블랙 리스트 6월 중순 무렵, 연속으로 미배정이 되었다. 미배정이 될 수는 있지만 첫 번째에는 아예 미배정이 되었다는 연락조차도 없었다. 3일 연속 미배정이 되는 날, 나는 '무슨 일이 있구나!' 확신을 했다. 그러고 보니까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문자로든 앱으로든 오던 광고도 깜깜무소식이다. 그러다 우연히 뉴스를 보니 택배 노조가 파업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처음엔..

오랜만에 후기를 쓴다. 그렇다고 전혀 쿠팡 플렉스를 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어제가 68번째 출근으로 다이어리를 보니 9월, 10월, 11월, 3달에 걸쳐 단 10번의 쿠팡 플렉스를 했다. 본업과 사생활이 바빠서 지원을 못 한 것도 있지만, 쿠팡 플렉스 지원이 미배정이 된 경우도 10번 이상 된다. 전에는 이 정도로 미배정이 되는 경우가 없었는데, 최근 몇 달 동안 미배정이 많아진 것을 보니 아무래도 쿠팡 플렉스의 지원율이 계속 오르고 있나보다. 그 외에도 미배정이 된 이유를 몇 가지 더 생각해 보았다. 첫 번째로 희망 상품 개수를 20~30개 정도로만 신청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보았다. 내 차가 작아서 많은 상품을 실을 수 없을뿐더러 나는 많은 배송을 원하지 않는다. '새벽에 한번 나간 김에 많이 벌..

지난 5월 23일 인천 부평구에서 40대 여성이 확진자로 처음 발견된 이후로 금일 5월 31일까지 부천 물류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가 112명으로 방역 당국이 밝혔다. 부천 물류센터와 관련한 112명의 확진자 중 물류센터에서 감염된 환자는 74명이며, 이들로 인한 전파는 38명이다. 쿠팡 부천 물류 센터는 폐쇄되었고 방역작업을 하는 중이지만, 관련 확진자는 아직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로써 나는 쿠팡이 3월과 같은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5월 27일~29일까지 본인의 물량이 평균보다 15개~20개 정도 줄어들었고 창원 캠프의 전체적인 물량이 줄어든 느낌을 받았다. 변동은 있었다고 말할 수는 있겠지만, 3월처럼 사태가 크지는 않았다. 소비자들이 '쿠팡은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서 택배가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