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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 틱..' 이로써 3번째 방전이다. 오늘따라 입차 시간도 늦어져 초조했다. 배송 시간을 맞추지 못할까 봐 초조한 것이 아니라 6시까지 집에 들어가 본업 출근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보통 30개 남짓 되는 짐을 차에 싣고 나면 4시 언저리다. 그리고 배송을 마칠 때쯤에는 5시, 오래 걸려도 5시 30분이다. 그러나 오늘은 짐을 다 실었을 때가 4시 30분이었다. 부랴부랴 출동 서비스를 불렀다. 다행히 15분 만에 수리 기사님이 오셨다. 3번째 방전이라 바빠도 할 수 없다. 눈물겨운 8만 원을 주고 배터리를 교체했다. 사실 슬퍼할 틈도 없었다. 6시까지 집에 들어가려면 정신 바짝 차리고 실수 없이 배송을 해야 했다. 운이 좋게도 배송 루트는 내가 이전에 가본 적이 있는 아파트 단지였고 루트가 단조로..
라이프 스타일/쿠팡 플렉스
2020. 12. 22. 04:44